형지엘리트, 20년간 비영리단체 기부·봉사·교육 사회공헌으로 애국·상생 행보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7-15 15:16:51

형지엘리트가 2019년 33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나라사랑캠프 행사를 진행한 모습.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학생복 브랜드 형지엘리트가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공공·민간기관과 협력해 기부와 봉사,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형지엘리트는 200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을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지방자치단체, 복지기관 등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나눔 활동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청소년 국가유산지킴이'다.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와 역사적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형지엘리트는 이를 주요 ESG 활동 가운데 하나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과 협력해 영어로 국가유산을 배우고 소개하는 체험형 교육 과정도 마련했다. 회사는 해당 프로그램을 장기 사회공헌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문화·교육 분야를 중심으로 한 체험형 ESG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역사 교육 프로그램인 '나라사랑캠프'도 운영했다. 전국 교복 대리점이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을 바탕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들은 서대문형무소와 안중근의사기념관 등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교육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와의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형지엘리트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과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최준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으며, 빵 나눔 활동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제빵 봉사에 참여해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기부금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청담종합사회복지관,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연탄 지원과 김장김치 후원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사인 패션그룹형지는 지역 복지관과 교회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바자회에 참여해 의류 기부와 기금 마련에도 동참했다.

지역사회 협력 활동도 지속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난방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지원 활동을 실시했으며, 인천유나이티드 홈경기에 다문화가정과 한부모가정을 초청하는 객석 나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스포츠 분야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롯데자이언츠와의 스폰서십을 계기로 롯데지주 소속 장애인 선수단에 의류와 스포츠용품을 지원했으며, 산불과 수해 등 재난 발생 시에는 이재민을 위한 긴급 의류 지원도 실시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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