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천안산학협력단, 미디어아트 전시 ‘셀버디스토피아’ 개최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6-02 11:00:38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추진하는 ‘2026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시는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생태계 변화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미래 사회와 환경 변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미디어아트 작품을 통해 소개한다.
전시명인 ‘Salvadystopia’는 ‘Salvation(구원)’과 ‘Dystopia(디스토피아)’를 결합한 용어로, 이상기후와 생태계 변화 이후의 미래를 배경으로 설정했다. 작품들은 미래에서 온 가상의 존재 ‘셀버(Selva)’가 전하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전시에는 환경오염과 생물종 감소, 유전자 변형, 생태계 변화 등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참여 작가는 임대호, 석정민, 차오, HAP 등이며, 프로젝션 맵핑과 인터랙티브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작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아티스트 토크와 도슨트 프로그램,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지구에게 쓰는 편지’ 등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전시는 오는 6월 2일부터 7월 7일까지 충남 천안 소재 뮤지엄 흥에서 열린다. 뮤지엄 흥은 디지털·미디어 기반 전시가 가능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예술총감독은 이동수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맡았다. 주최 측은 지역사회와 대학, 문화예술 현장을 연결하는 전시 프로젝트로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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