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딩고’ 운영사 메이크어스와 MOU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6-01 15:14:42

서울예대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메이크어스(MakeU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서울예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예술대학교가 디지털 콘텐츠 스튜디오 메이크어스(MakeU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 산업 현장과 연결하는 산학연계 프로그램 ‘Make Me Us’를 공동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Make Me Us’는 서울예대 학생들이 직접 콘텐츠 기획안을 제안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기획안을 현업 콘텐츠 기업과 함께 실제 콘텐츠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학생들은 기획 단계부터 제작, 유통에 이르는 콘텐츠 제작 전 과정을 경험하며 현장 역량을 쌓게 된다.

특히 단순 공모전에 그치지 않고 산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콘텐츠 전문가들의 피드백과 협업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콘텐츠 IP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모전 참가 접수는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작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메이크어스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서울예대 윤권수 산학협력단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상상력이 산업 현장과 만나는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콘텐츠로 구현해보는 경험을 통해 창작 역량과 실무 경쟁력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이크어스는 디지털 콘텐츠 브랜드 ‘딩고(Dingo)’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콘텐츠 기업으로, 음악·예능·라이프스타일 분야의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 IP를 기획·제작하며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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