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초청 특별 강연
"기후위기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5-11 15:26:53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10일 계명대에서 ‘세계 기후변화 위기 시대의 ESG 경영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계명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계명대는 지난 10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을 초청해 '세계 기후변화 위기시대의 ESG경영과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반 전 총장은 계명대 성서캠퍼스 운제실에서 계명대 학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특강에서 UN사무총장 시절 주요하게 추진한 정책이 파리기후변화협약, 지속가능발전목표, 여성인권 3가지라고 회고했다.
이어 “100년 내에 6차 대멸종의 시대가 올 것”이라며 “기후위기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로 탄소중립과 RE100, ESG경영 등 정부와 기업, 시민 모두가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 전 총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16년까지 제8대 유엔사무총장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는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아 주변국과 협력을 기반으로 기후변화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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