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법학과, 이구녕 법학박사 초청 특강

AI 시대 형사법과 법학도 진로 방향 제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3-16 15:34:43

이구녕 법학박사 초청 특강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남대학교 법학과는 지난 3월 12일 고운관에서 이구녕 법학박사를 초청해 ‘2026학년도 법률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법학과 재학생과 로스쿨 준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박사는 ‘법학전공자의 취업 양상 및 인공지능 시대의 형사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기업 취업의 현실 ▲법학과 졸업생의 업무 ▲인공지능 시대의 노동 환경 ▲인공지능 시대 형사법의 변화 등을 중심으로 실제 경험과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강 후에는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안정빈 법학과장은 “형사법 분야 박사학위 취득자의 경험과 연구 성과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는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법률 전문가를 초청해 실질적인 진로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구녕 박사는 경남대 법학과 76학번으로 입학해 학사와 석사, 박사 과정을 모두 경남대에서 마쳤다. 특히 칠순이 넘은 나이에 다시 학업에 도전해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면서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메시지를 지역사회에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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