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직무 맞춤형 'FITerview'로 면접 역량 ↑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10-27 15:10:41

영남이공대가 재학생의 면접 대응력과 취업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총 5회에 걸쳐 운영한 'FITerview 직무 맞춤형 실전 면접 프로그램'을 26일 마무리했다. 사진=영남이공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영남이공대학교가 취업을 준비하는 재학생의 면접 대응력과 취업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총 5회에 걸쳐 운영한 'FITerview 직무 맞춤형 실전 면접 프로그램'을 26일 사이버보안 분야 면접 특강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텔조리·식음, 제조·생산·설비, 사이버보안, 반도체, 보건 등 5개 취업 분야로 나눠 진행됐으며, 분야별 면접 특강과 소그룹 코칭, 실전 모의면접 등에 재학생 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영남이공대는 취업 분야에 따라 채용 절차와 면접 질문, 주요 평가 요소가 다른 점을 반영해 분야별 특화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각 분야의 직무와 채용 현장을 잘 이해하는 전·현직 실무자를 면접 강사와 코치로 배치해 학생들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면접 특강을 통해 취업 분야별 채용 동향과 면접 유형, 직무 관련 주요 질문 및 답변 전략을 학습했다. 이어 자신의 전공과 경험, 강점을 지원 직무와 연결한 1분 자기소개를 직접 작성하고 발표하며 면접관에게 핵심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익혔다.

특강 이후에는 학생들을 소그룹으로 나눠 전·현직 실무자가 참여하는 면접 코칭과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엔 글로벌외식조리과와 스마트융합기계계열, 전기자동화과, 사이버보안과, ICT반도체전자계열, 간호학과 등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이 참여해 현직자의 관점에서 자신의 답변과 태도를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혼자 준비할 때 발견하기 어려웠던 부족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었다.

영남이공대 대학일자리플러스 성금길 센터장은 "FITerview는 전·현직 실무자의 시각에서 학생들의 답변과 태도를 점검하고, 실제 면접에 필요한 대응력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의 전공과 진로, 취업 준비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진로 설계부터 입사지원서 작성과 면접, 취업 연계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사회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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