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로타렉트,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 건강 봉사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1 15:10:20

광주여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로타렉트가 8일 서구노인종합사회복지관 ‘제54회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로타렉트가 지난 8일 서구노인종합사회복지관 주관, 대학 RISE사업 지원으로 진행된 ‘제54회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로타렉트 봉사동아리는 ‘혈당 & 혈압 건강체크’ 부스를 운영하며 5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정상 수치와 건강관리 방법 등을 안내하며 전공과 연계한 실천형 봉사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간호학과 3학년 신서영 학생은 “어르신들의 혈압과 혈당을 체크해 드리며 작은 관심과 실천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교수님과 학우들이 함께 협력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간호학과 3학년 김해원 학생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설명해드리며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보람과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2학년 동아리 기장 이주원 학생은 “어버이날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소통 과정에서 배려와 공감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간호학과 송인자 교수는 “‘꽃피는 오월에 어버이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행사를 준비한 복지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예비 간호사로서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하며 노인 돌봄의 중요성을 배우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