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024 마음챙김 동아리 발대식’
전국 초·중·고100개교에서 마음챙김 동아리 운영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4-05-10 15:10:09
교육부가 5월 10일 시립광진청소년센터에서 ‘2024년 마음챙김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교육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정부가 학생들이 교내 마음챙김 동아리를 통해 스스로 ‘마음챙김’ 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부는 5월 10일 시립광진청소년센터(서울)에서 ‘2024년 마음챙김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부는 모든 학생의 마음건강을 증진하는 사회정서교육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자발적인 마음챙김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음챙김 동아리를 운영한다.
2024년 상반기 마음챙김 동아리에 전국의 400여 개교가 지원하였으며, 최종 100개교(초등학교 21개교, 중학교 49개교, 고등학교 30개교)가 선발됐다.
마음챙김 동아리는 지도교사와 학생이 함께 자율적으로 활동을 구성·운영한다. 교내·외에서 이뤄지는 친구들과의 협력 활동, 캠페인 활동 등을 통해 서로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마음챙김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100여 명의 마음챙김 동아리 학생과 지도교사가 참여하여 마음챙김 동아리의 시작을 알리고, 학생 마음챙김의 중요성과 동아리 활동의 의지를 다진다. 또한, 마음건강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 사연을 통한 이야기·음악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교육부는 마음챙김 동아리 운영을 장려하기 위해 각 동아리에 지도교사 연수(워크숍), 학생 마음챙김 활동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연말에 우수 활동 동아리를 선정하여 시상한다. 아울러, 더 많은 학생들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마음챙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2학기에 200개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마음챙김 동아리에 참여한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돌아보고 챙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학생 마음건강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을 위한 사회정서교육, 통합적 지원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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