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기관연구원, 7월 말 경영 계량지표 관리 및 주요사업 지표 개발 과정 개최

강승형 기자

skynewss@nate.com | 2025-06-30 08:00:39

 

6월 20일 공개된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를 계기로, 공공기관 실무진들이 ‘책임 강화·자율 혁신’ 기조에 발맞춰 계량지표 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간 ‘경영 계량지표 관리 대응 및 주요사업 계량지표 개발 과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평가 지표의 변동성이 커지고 후속 조치 강화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공공기관들이 기존의 비계량 요소와 연계된 계량지표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할 필요성이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이번 교육은 경영평가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재무·경영관리 계량지표의 실체적 이해에서부터 주요사업 지표 고도화 기법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특히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계량지표 평가 관리 전략, 주요사업 계량지표 설정 가이드라인 분석, 지표 개발 실습 등을 이론과 실습이 균형을 이루도록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첫째 날에는 경영평가 전문 강사가 ‘경영관리 계량지표와 비계량지표의 상관관계 이해 및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하고, 둘째 날에는 기획재정부의 지표 설정 원칙 분석을 통해 ‘주요사업 계량지표 고도화’ 기법을 실습한 뒤, 실제 평가위원 관점에서 핵심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시간을 갖는다. 모든 세션은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며, 참가 기관별 사전 사례를 접수받아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한다.


한편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이번 교육과 함께 공공기관의 직무중심 인사·조직 전략 정착을 위한 연구·자문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진단 모델 ‘P-JOBSCAN’이 주목받고 있는데, 이 모델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직무중심 인사·조직관리 추진방향을 진단·개선하기 위해 직무관리·채용·평가·인력배치·경력개발·보수·조직관리 등 7개 핵심 영역을 통합 진단하며, 기관별 맞춤형 과제 도출과 실행 가능한 개선안을 제시하는 실무 지향형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7월과 8월 동안 한국공공기관연구원은 공공기관 실무자를 위한 다양한 후속 교육을 연이어 진행한다. ▲7월 10-11일 ‘직무중심 인사조직관리 과제별 정책분석 실무’, ‘강원국·백승권의 글쓰기와 실무기획보고서 작성기법’ ▲7월 11일 ‘공공기관 총인건비 인상률 산출 및 지표관리 과정’ ▲7월 17-18일 ‘공공기관 내부성과관리(KPI개발 및 개선) 향상과정’, ‘경영평가 주요사업 마스터 향상과정’ ▲7월 24-25일 ‘공공기관 경영평가 특별 세미나’, ‘공공기관 감사평가 대응전략’ ▲7월 31일-8월 1일 ‘경영 계량지표 관리대응 및 주요사업 계량지표 개발 과정’ ▲8월 7-8일 ‘공공기관 경영전략체계 수립기법 향상과정’ ▲8월 8일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적사항 대응전략과정’ 등 공공기관이 직면한 평가·조직 과제 전반을 폭넓게 지원할 계획이다.


국정기조에 부응해 공공기관이 자율적 혁신과 책임 운영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이번 교육은 변화 관리와 성과 중심 체계 전환을 고민하는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교육과정 안내는 한국공공기관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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