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황금빛 야간 경관, ‘힐링 명소’로 떴다

연말연시 캠퍼스에 생동감…학생·시민들에 색다른 겨울매력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2-12-14 15:30:43

호남대 캠퍼스의 황금빛 야간 경관.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호남대학교 캠퍼스 곳곳에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황금빛 야간 경관 조명이 설치돼 연말연시를 앞둔 학생과 지역민들의 힐링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호남대에 따르면 이 대학 정문 입구에 식재된 조경수와 백일홍 로터리, 중앙잔디광장 일원에 설치된 야간 경관 조명은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움츠렸던 학생과 인근 시민들에 위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조성됐다.

박상철 총장은 “연말을 맞아 어둡고 소외된 곳을 밝히고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염원하며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며 “방학임에도 고국에 가지 못하고 한국에서 겨울을 나게 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도 잠시나마 가족의 품을 대신할 수 있는 따뜻한 위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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