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보건의료 현장 복합적 응급상황 대응 교육
다학제 응급실 원팀 프로젝트 ‘DHC-HEART 응급시뮬레이션 프로그램’ 실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19 15:23:08
지난 18일 교내 DHC글로컬러닝센터에서 보건계열 재학생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DHC-HEART 응급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대구보건대가 보건의료 현장의 복합적인 응급상황에 대응을 위한 다학제 응급실 원팀 프로젝트 ‘DHC-HEART 응급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대구보건대 보건계열 재학생 50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학과 중심 실습 교육을 넘어, 환자 동선 중심의 실전형 융합 실습 교육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대학 고유의 응급시뮬레이션 교육 브랜드인 ‘DHC-HEART’를 학생 교육에 적용해, 다학제 협업 과정을 임상 현장과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에는 간호학과, 보건행정학과, 응급구조학과, 임상병리학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재학생 5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교통사고 외상환자 모듈을 기반으로 응급환자 구조와 처치, 원무 행정, 간호 중재, 방사선 검사, 임상병리 검사 등 응급실 상황을 정교하게 구현한 시뮬레이션 실습을 수행했다.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과 팀빌딩을 시작으로 ▲응급상황 협업기술 및 의사소통 ▲플로우 러닝 기반 환자 동선 실습 ▲학과별 전공 실습 ▲환자동선 기반 통합 시뮬레이션 ▲성찰 중심 심층 피드백 순으로 진행됐다.
정재은 DHC글로컬러닝센터장은 “응급환자 대응에 있어 의료 현장의 신속한 협업과 의사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학제 협업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현장 적응력과 환자 중심 대응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