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국제교류처, 국가권역별 외국인 유학생 대표단 임명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1 15:00:47

광주여대 국제교류처가 2026학년도 국가권역별 외국인 유학생 대표단을 선출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국제교류처가 2026학년도 국가권역별 외국인 유학생 대표단을 선출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대표단 선출은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생활 참여를 확대하고, 국가권역별 학생 의견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거는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 학생 투표와 국제교류처 면접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출된 대표단은 ▲베트남 권역 대표 부이티꾸엔(국제학부) ▲네팔 권역 대표 푸야시니 로즈·부대표 아드히카리체트리마디티야(글로벌융합학부) ▲남아시아 권역 대표 사환할레드하산·부대표 칸다케르타스피아(TESOL학과) ▲중앙아시아 권역 대표 쇼흐자콘(글로벌융합학부) ▲동아시아 권역 대표 꺼건치얼·부대표 이흔우(미용과학과) 학생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앞으로 유학생과 대학 간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학업·생활·상담·문화교류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게 된다. 또한 국가별·권역별 유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김혜정 국제교류처장은 “이번 대표단 임명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대학 생활 적응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는 외국인 유학생의 참여 기반 확대와 글로벌 교류 활성화를 위해 국가권역별 네트워크 구축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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