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퓨월드, 경남도 지원받아 ‘상하이 전자 박람회’서 확장현실 호평… 세계 가전 전시회 준비 본격화
강승형 기자
skynewss@nate.com | 2025-11-18 15:00:17
창원 기반의 확장현실 혁신 기업 이퓨월드(대표 지혜빈)가 지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하이 전자 박람회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퓨월드의 이번 참가는 경남도와 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문화콘텐츠 해외마켓 참가사업 해외마켓' 지원으로 이루어졌으며, 인도·아시아 바이어들로부터 기술적 독창성과 시장 잠재력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퓨월드는 현장에서 확장현실 솔루션인 'XRapture'를 활용한 숏폼 비디오, 가상 스튜디오 기반 체험 콘텐츠 등 실감나는 시연을 제공했다. 중국 시장에서 폭증하는 확장현실 콘텐츠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술적 우위를 입증하며, 다수의 파트너사와 긍정적인 협의를 진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러한 상하이 박람회의 성공적인 경험은 이퓨월드가 지난해 싱가포르 아그멘티드 월드 엑스포(AWE) 참가에 이어 글로벌 비즈니스 영토를 확장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뒷받침한다. 이퓨월드는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 참가 승인을 확보한 만큼, 이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CES) 2026 참가를 위한 준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퓨월드 지혜빈 대표이사는 "상하이 박람회는 중국 시장 진출의 중요한 발판이었다. 현장에서 확인된 뜨거운 반응을 바탕으로 한국 확장현실 기술이 글로벌 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세계 가전 전시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퓨월드는 앞으로도 인공지능 연계 가상공간 제작 기술 개발 등 확장현실 솔루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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