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재소자 위한 일일찻집 봉사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3-23 14:58:52
광주여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로타렉트’가 21일 한울안 여성회가 주관한 재소자를 위한 일일찻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 ‘로타렉트’가 지난 21일 한울안 여성회가 주관한 재소자를 위한 일일찻집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재소자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광주여대 간호학과 ‘로타렉트’ 소속 학생들은 음료 제작과 서빙, 방문객 안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고, 예비 간호사로서의 돌봄 역할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호학과 3학년 윤혜린 학생은 “일일찻집 봉사활동을 통해 여러 사람이 함께 협력해야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된다는 것을 느끼며 공동체 활동의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수익금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된다는 점에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학년 오현지 학생은 “작은 행동 하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고, 수익금이 재소자를 위해 사용된다는 점에서 더 큰 책임감과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으며, 같은 학년 한성희 학생도 “함께 협력하며 봉사하는 경험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했다”고 말했다.
동아리 지도교수인 간호학과 송인자 교수는 “학생들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봉사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고 성실하게 참여해 준 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소자를 비롯해 다양한 돌봄이 필요한 대상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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