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 美 ‘Automate 2026’서 K-로봇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6-30 14:58:4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원장 조영훈)은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미국 시카고 McCormick Place에서 개최되는 ‘Automate 2026’에 참가해 ‘K-ROBOT’관을 공식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K-ROBOT관은 최근 스마트팩토리 및 로봇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북미 시장을 국내 기업의 핵심 진출 기회로 보고, 국내 로봇기업의 전략적 시장 진입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방형 공동관으로 구축된 K-ROBOT관에는 삼현, 오병, 타이아, 포디아이비젼, 뉴로메카, 에스비비테크, 뉴빌리티, 에스피지, 유엔디 등 국내 로봇 분야 9개 기업이 참여해 혁신적인 로봇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1일 차부터 K-ROBOT관에는 현지 바이어와 업계 관계자의 방문이 이어지며 상담이 진행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전시 부스 조성 및 홍보 지원은 물론, KOTRA와 연계한 현지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통해 참여 기업들의 실질적인 해외 판로 확대와 성과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북미는 우리 기업들이 기술력을 증명하고 글로벌 시장의 표준을 선점해야 할 전략적 요충지”라고 강조하며, “이번 Automate 2026 참가가 국내 로봇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입증을 위한 의미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은 ‘2026년 해외전시회 한국로봇관 지원사업’을 통해 미국, 베트남 등 주요 제조시장 대상 한국로봇관 운영을 확대하며, 국내 로봇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