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지역 문제 해결 나섰다
아름다운마을연구소 공동 주관, ‘로컬창업 커뮤니티 포럼’ 개최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3-12-08 15:19:48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로컬창업 커뮤니티 포럼’ 개최 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과 아름다운마을연구소가 12월 6일 지역자원을 활용한 로컬창업의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 및 로컬창업자와 로컬창업 관련 기관과의 인적 네트워킹을 위한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서는 로컬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의제 발굴을 위한 세 명의 발제 및 로컬창업 현장에서 활동 중인 네 명의 토론자 간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제3의 창업’ 저자 조희정 박사는 로컬창업을 하는 데 필요한 로컬벤처 체크리스트를 제안했고, 전정환 커뮤니티 엑스 대표는 제주도에서 창업생태계 실천커뮤니티를 만들어 간 이야기를 통해 로컬창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국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또 정의홍 모라비앤코 본부장은 진정한 로컬브랜드가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명확한 미션과 비전 확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정재우 창업중심대학사업단장은 “경상국립대가 올해 창업 관련 예산을 전례 없이 많이 확보한 성과가 있었다”라면서 “그러한 성과가 지역으로 많이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의 로컬 창업 관련자들의 협력과 소통이 지속해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포럼을 공동 주관한 아름다운마을연구소장 송인방 교수는 “우리 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관계인구, 고향사랑기부제, 로컬 스타트업에 필요한 콘텐츠 개발을 선도하는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겠다”라면서 “앞으로 로컬 스타트업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지역 내의 다양한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인지에 대해 지혜를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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