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제2차 지속가능 지역혁신 컨퍼런스’ 개최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2-24 14:55:44

지난 16일 가톨릭대 중앙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2차 지속가능 지역혁신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가톨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대학교가 지난 16일 중앙도서관 컨퍼런스룸에서 ‘제2차 지속가능 지역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기도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과 대학 간 협력을 통해 부천의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 지속가능발전 목표(B-SDGs)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도시공동체와 시민참여 기반 문화도시 조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부천시의 문화도시 자산을 시민 참여 중심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로 확장하고, 대학의 전문성을 지역 현장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컨퍼런스는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가톨릭대 RISE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가톨릭대 지속가능사회연구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시 관계자와 대학 연구자, 시민사회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지·산·학·연·관·민을 아우르는 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문화정책의 변화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한 발제를 시작으로, 시민참여와 문화도시의 과제, 문화사업의 통합적 기획, 지역경제와의 연계성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발제를 맡은 가톨릭대 이민 지역협력센터장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문화도시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토론에서는 문화·산업·관광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 방안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가톨릭대는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실천적 지역혁신 논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2026년 3월 ‘제3차 지속가능 지역혁신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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