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코에듀, SVIIF 2026서 금상·NRCT 특별상 수상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8-27 09:00:23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유아교육 콘텐츠 전문기업 애니코에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개최된 국제 발명 행사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교육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한 시스템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애니코에듀는 지난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클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회 실리콘밸리 국제발명페스티벌(Silicon Valley International Invention Festival, SVIIF 2026)’에 참가해 애니갤러리(미술 학습자료 제공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시스템) (Method of Providing Art Learning Materials and System Performing Thereof)’으로 금상(Gold Medal)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발명가협회연맹(IFIA)이 주최하는 SVIIF는 세계 각국의 발명가와 연구자, 대학, 기업, 스타트업 등이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국제 발명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30여 개국에서 500명 이상의 발명가가 참여한 것으로 공식 소개됐으며, 참가자들은 기술의 국제적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SVIIF의 공식 심사에서는 특허 보유 여부와 개발 단계, 유용성 및 혁신성, 시장 수요, 경제적 잠재력, 사업화 가능성, 기술적 진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국제 심사위원단은 이와 함께 기술적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 등을 고려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애니코에듀는 SVIIF 금상과 함께 태국 국가연구위원회(National Research Council of Thailand, NRCT)가 수여하는 ‘Thailand Award for the Best International Invention & Innovation’에도 선정됐다. 공식 상장에는 금상 수상작과 동일한 발명에 해당 상이 수여된 것으로 기재됐으며, NRCT 위파랏 디옹(Dr. Wiparat De-ong) 사무총장 명의로 발급됐다.

 


NRCT는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 산하 국가 연구기관으로, 위파랏 디옹 박사는 이번 SVIIF 2026 국제 심사위원단에도 참여했다. SVIIF는 금·은·동 메달로 구성된 본상과 함께 국제 협력기관이 선정하는 별도의 특별 국제상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하나의 교육 관련 발명이 본상과 국제 협력기관 특별상을 함께 받았다는 점에서 기술 자체의 혁신성뿐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 가능성까지 폭넓게 평가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애니코에듀가 개발한 애니갤러리(미술 학습자료 제공 방법 및 이를 수행하는 시스템)은 국제 발명·혁신 심사 무대에서 기술적 가치와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게 됐다. 회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교육 콘텐츠 연구와 기술 기반 시스템 개발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애니코에듀 관계자는 “유아교육 현장에서 꾸준히 축적해 온 교육 콘텐츠 연구와 시스템 개발 성과가 국제 무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기술을 효과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콘텐츠 연구·개발을 이어가며 국내 교육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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