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HK+사업단 제11회 학술대회
‘근대여행기에 나타난 동서양의 상호 경험과 인식’ 주제
조영훈
aaajoyh@gmail.com | 2023-09-26 14:49:18
안양시 프로젝트500타워 14층 안양대 HK+사업단에서 10월 7일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서강대 이정재 교수와 인하대 민정기 교수, 서울대 이성현 교수, 서울시립대 백광준 교수, 서울대 이화진 교수 등이 나서 근대 중국인들의 여행기에 나타난 동서양의 다양한 상호 경험과 인식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 서강대 이정재 교수는 ‘장덕이의 두 번째 서양여행기 이술기(1868~9)에 대하여’에서 청나라의 외교관 ‘장덕이’의 서양 경험을 상세히 다룬다.
인하대 민정기 교수는 ‘왕도와 그리스도교’에서 제임스 레그 등 영국인 선교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중국에 그리스도교를 전파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또 역으로 중국 고전을 서양에 소개하는 데에도 협력한 중국인 ‘왕도’에 관해 중점적으로 소개한다.
서울대 이성현 교수는 <「만유수록」 삽도 소고 – 경험하지 않은 쟁소의 재현>에서 ‘왕도’의 영국 여행기록인 ‘만유수록’ 속의 삽도가 가진 의미를 탐색한다.
서울시립대 백광준 교수는 ‘19세기 중국사절단과 영국의 여가와 휴양’에서 중국사절단이 영국의 여가문화를 접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서울대 이화진 교수는 ‘허지산(許地山)의 초기 단편소설 속 남양(南洋)’에서 근대 중국 소설가 ‘허지산’의 작품 속에 담긴 남양의 모습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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