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세종, 도서관에서 한글 꽃을 피우다’ 성료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14 14:50:02

‘세종, 도서관에서 한글 꽃을 피우다’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안양대학교 국어문화원과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세종 나신 날(5월 15일) 기념 한글 문화 체험 행사 ‘세종, 도서관에서 한글 꽃을 피우다’가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서 성료했다.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에서 9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한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한글과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과 한글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세종대왕 걱정 인형 만들기 ▲찍어라 포즈! ▲대형 훈민정음 윷놀이 ▲한글 손수건으로 댕기 만들기 ▲한글 자모 지비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놀이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경험했다.

특히 ‘대형 훈민정음 윷놀이’는 놀이 중 외래어나 외국어를 사용할 경우 방금 이동한 말을 다시 물려야 하는 특별 규칙을 적용하여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놀이를 즐기며 우리말 사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었다.

안양대 국어문화원 관계자는 “세종 나신 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한글의 가치와 즐거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국어문화 프로그램과 문해력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대 국어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국어문화원으로서 경기도민의 올바른 우리말 사용과 문해력 향상을 위해 공공도서관, 학교, 공공기관 등과 연계한 다양한 국어문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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