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제 20대 윤재웅 총장 취임
“혁신적 상상력 바탕으로 동국대를 인재 양성 요람으로”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3-15 14:54:51
동국대 윤재웅 총장이 15일 제 20대 총장 취임식에서 교기를 흔들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동국대학교 제20대 윤재웅 총장이 취임했다.
윤 신임 총장은 15일 동국대 본관 중강당에서 취임식을 한 뒤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에는 대학 관계자들을 비롯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박성준 국회의원, 서정호 앰배서더 회장 등 종교계와 정재계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임 윤 총장은 지난 1985년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과 1996년 동 대학원에서 각각 국어국문학과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3년도부터 동국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전략홍보실장과 사범대학/교육대학원장, 다르마칼리지 학장 등 학내 보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윤 총장은 미당 서정주 시인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은 마지막 애제자로 미당의 전문연구자이기도 하다.
윤 총장은 취임사에서 “대학의 위기를 기회로 바꿀 ‘혁신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동국대학교가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지속 발전할 것”이라며 “혁신적 상상력은 창의와 도전, 개방과 협력, 디지털 전환이라는 3가지 핵심가치를 통해 발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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