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중·고교생 위한 ‘드림톡 콘서트’ 본격 가동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12-09 14:55:47
경북대 과학교육연구소가 중‧고등학생의 과학기술 진로 탐색을 돕는 참여형 토크콘서트 ‘드림톡 콘서트’ 운영에 나섰다. 사진=경북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북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가 중‧고등학생의 과학기술 진로 탐색을 돕는 참여형 토크콘서트 ‘드림톡 콘서트’ 본격 운영에 나섰다. 지난 5일 대구 성화여자고등학교에서 첫 일정을 시작해 이달 한 달 동안 남부권(경상·전라·제주) 31개 학교에서 6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지역거점 과학기술인재 진로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드림톡 콘서트는 인공지능(AI), 기술, 해양, 방산, 바이오헬스, 로봇 등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를 주제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대담 형식의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위촉한 전문가 컨설턴트와 교사 컨설턴트가 함께 진행한다. 전문가 컨설턴트는 전국 이공계 교수와 국내외 연구‧산업기관의 박사급 연구원으로 구성되며 강연과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구독자 65만 명을 보유한 과학 유튜브 크리에이터 ‘수상한 생선’도 전문가 컨설턴트로 참여한다. 교사 컨설턴트는 이공계 진로 상담 경험과 자격을 갖춘 중‧고등학교 교사가 맡아 대담 진행을 담당한다.
장정호 과학교육연구소장은 “이번 행사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드림톡, 드림북 콘서트, 진로 페스티벌 등도 마련돼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과학기술 분야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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