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박미정 교수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체계 개편 연구’ 선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6-11 14:44:40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 다문화한국어학과 박미정(사진) 교수 연구팀이 법무부가 주관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체계 개편 연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점차 다양해지는 외국인의 체류 자격과 이주 주기를 교육에 반영하고 공공 교육과정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기획된 법무부의 핵심 정책 과제다. 총사업비 약 2,000만 원 규모로 향후 5개월간 진행된다.

박미정 교수 연구팀은 이민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는 실질적인 교육 체계 개편에 나선다.

연구의 주요 내용은 사회통합프로그램 전반의 체계적인 개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0~5단계 일반 교육과정의 단계별 재구조화 및 모듈화 ▲외국인 근로자·유학생·재외동포 등 체류 자격과 정착 단계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설계 ▲재외동포 대상 정체성 확립 및 상호 이해 증진 프로그램 개발 ▲AI 기반 보조 학습 시스템 도입 방안 마련 등이 종합적으로 포함된다.

연구를 총괄하는 박미정 교수는 “대학이 축적해 온 거점 운영 경험과 우수한 원격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혁신적인 모델을 도출하겠다”라며 “외국인 주민들이 한국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이민자 통합 정책의 질적 도약을 이끌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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