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관광경영학과, 지역 식자원 기반 ‘관광 콘텐츠 FT’ 진행

화순 고인돌전통시장에서 지역 관광자원 콘텐츠 홍보영상 촬영 실습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3-26 14:46:55

호남대 관광경영학과가 전남 화순 금호리조트 일원에서 지역상생 전공나눔 현장학습 FT를 진행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호남대학교 관광경영학과는 3월 23~24일 전라남도 화순 금호리조트 일원에서 지역상생 전공나눔 현장학습 FT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공생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HUSS)의 지원을 받아 관광경영학과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재학생과 교수진이 함께 참여했으며, 지역 식자원을 기반으로 한 관광 콘텐츠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현장학습은 지역 미식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기획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지역 음식문화를 체험한 뒤, 도곡농협과 화순 고인돌전통시장을 방문해 식재료 장보기와 시장 투어를 실시하며 지역 식자원의 특징과 활용 가능성을 직접 탐색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 식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화순 고인돌전통시장에서는 지역 관광자원 콘텐츠 홍보영상 촬영 실습이 함께 이뤄졌다. 학생들은 시장의 매력과 이야기를 담아내는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며, 지역 고유의 미식자원을 관광 요소와 연결하는 과정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이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 역량과 지역관광 콘텐츠 기획 역량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이후 학생들은 화순 금호리조트에 입실한 뒤 학과 및 단과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상호 유대감을 높이고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지역 식자원을 활용한 미식관광의 가능성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관광 콘텐츠 기획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전공 지식을 실제 현장에 적용해보는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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