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포비에이작업실’, 애견 동반 가능한 취미미술 공간 운영…

1~2달 내 ‘나만의 작품’ 완성… 효율적 성취감 제공

강승형 기자

skynewss@nate.com | 2026-03-24 14:51:14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취미미술 전문 공간 ‘포비에이작업실’이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유연한 작업 환경과 단기간 내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선보이며 성인 수강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비에이작업실은 최근 반려 가구 증가 추세에 맞춰 수강생들이 반려견과 함께 입실해 작업할 수 있는 ‘애견 동반’ 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반려동물을 둔 직장인이나 지역 주민들이 심리적 부담 없이 온전히 작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다.


또한, 입문자도 단기간 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효율적인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개인별 역량에 따른 차이는 있으나, 대개 1~2달 정도의 정규 수업 과정을 거치면 캔버스 위에 완성도 높은 ‘나만의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도록 밀착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방식은 장기적인 학습이 부담스러운 현대인들에게 짧은 기간 내 가시적인 결과물을 얻게 함으로써 예술적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있다.


작업실 측은 유화, 아크릴, 수채화 등 다양한 서양화 매체를 소수 정예로 운영하며 수강생 개개인의 속도에 맞춘 피드백을 지원한다. 획일화된 진도에서 벗어나 수강생이 원하는 주제를 자유롭게 선택하고 완성까지 체계적으로 가이드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비에이작업실 백소미 대표는 “그림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기표현의 언어”라며 “강동구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방문하여 짧은 시간 안에 예술적 영감과 성취감을 얻어갈 수 있도록 공간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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