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참조 모니터 기술 표준 사전승인 획득

박종열 교수팀…인공지능·지능형 분석 서비스 필수 기술

온종림 기자

jrohn@dhnews.co.kr | 2023-03-08 14:57:03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창의융합대학 인공지능응용학과 박종열(사진) 교수 연구팀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지난 3일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정보보호 연구반(SG17) 총회에서 인공지능 및 지능형 분석 서비스의 필수기술인 참조 모니터 기술에 대한 표준 사전승인을 획득했다.


‘온라인 분석 서비스를 위한 참조 모니터’라는 제목의 국제표준안은, 비인가 또는 의도하지 않은 데이터 구성과 분석을 방지하기 위한 일반적 참조 모니터링 및 운영 규격을 제시하는 내용이다.

참조 모니터 기술은 불법적 데이터의 접근이나 데이터의 허용되지 않는 사용을 제어하는 기술로 최근 chatGPT 등의 인공지능 기술에서 내부적으로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사용하는지 감시 및 제어하는 기술이다.

국제표준 사전승인은 표준의 최종 승인 직전 단계로 회원국 등의 회람을 통해 최종 이견이 없으면 최종 승인되는 단계로 향후 맞춤형 서비스 및 온라인 분석 기술에서 영향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연구팀은 사전 승인된 표준과 관련된 표준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인공지능 및 분석 서비스 산업 주도권 확보에 유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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