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오토로보틱스㈜·㈜아라, 한기대에 발전기금 기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8-10 14:41:01
파워오토로보틱스㈜와 ㈜아라가 10일 한기대에 발전기금 1천5백만 원을 합동으로 기부했다. 사진=한기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AI 무인화 자율제조 로봇 솔류션 전문기업인 파워오토로보틱스㈜와 ㈜아라가 각각 1천만원과 5백만원을 10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에 기부했다. 이들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의 로봇 연구실인 ‘가제트’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정 기부했다.
‘가제트’는 한기대를 대표하는 20여 년 전통의 로봇연구 동아리로 매년 각종 로봇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쥐며 대학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파워오토로보틱스는 최근 삼성전자 인도 생산법인에 AI 제조자동화 로봇을 출하했으며, 1차 협력사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LG전자·LG이노텍 및 국내외 자동차 전장·전자 부품 기업에 AI 제조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LG 이노텍 협력사 평가에서도 S등급을 획득했다.
파워오토로보틱스 황장선 대표는 “한기대 연구실과 기술교류를 확대하고 로봇·AI·메카트로닉스·스마트제조 분야 학생 장학지원, 기업 현장실습, 인턴십 및 채용연계 등을 추진해 우수한 학생들이 졸업 후 연구개발 및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파워오토로보틱스는 지난 2024~2025년에도 1천2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한 바 있다.
㈜아라는 CJ, LG CNS, 하이트진로, 동아오츠카 등 국내 주요 대기업의 핵심 자동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 내 독보적인 기술력과 대외 신뢰도를 입증해 왔다.
중국 시장에서 998만 달러 규모의 단일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기점으로 미국,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저변을 넓히고 있다.
㈜아라 김진대 대표는 “충남에서 가장 우수한 대학으로 꼽히는 한기대의 로봇 특성화 연구실 지원을 인연으로 활발한 산학협력을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길상 한기대 총장은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과 산학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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