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보건대, 한국어학당 개관…국제교류 실행기구 구축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3-04 14:41:45

광주보건대 한국어학당 개관식 주요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광주보건대학교는 2월 26일 벧엘관 1층에서 한국어학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총장과 부총장, 처단장 및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시설 조성 경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에 문을 연 한국어학당은 ▲전용 강의실 ▲다문화 커뮤니티실 ▲강사 대기실 ▲행정 사무실 등으로 구성돼 외국인 학습자의 한국어 교육과 캠퍼스 적응 지원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향후 유학생 상담, 문화교류 프로그램, 학위과정 연계 교육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공간으로 기능하게 된다.

한국어학당은 대학이 추진 중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글로컬대학 사업의 주요 실행기구로 운영된다. 국제교류 확대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전략을 구체화하고 전공 연계 한국어 교육과 지역 정주형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김경태 총장은 “한국어학당이 우리 대학 글로벌 교류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길 기대한다”며 “보건계열 글로벌 표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대학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주보건대는 이번 한국어학당 개관을 계기로 보건 특성화 기반의 국제교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외국인 유학생 지원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