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오동환 교수팀, 재활복지공학회 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11-06 14:38:17

경동대 오동환 교수 연구팀이 10월 30일 열린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진=경동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경동대학교 오동환 교수 연구팀이 지난 10월 30일 열린 ‘한국재활복지공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연구에는 오동환 교수 지도 하에 김호정(분당서울대병원), 박명원(양천구보건소), 김예진(서울노보스병원), 염은지(다정해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경동대 작업치료학과 졸업생들이 연구원으로 참여했다. 또 전남대 이기현(의공학부)교수와 임가연(석사과정) 씨도 공동 연구로 힘을 보탰다.


수상 논문은 「시각-청각 피드백을 활용한 턱 당기기 보조 시스템(CAS)이 지역사회 거주 노인의 턱 당기기 자세 유지에 미치는 효과: 무작위 대조 시험」으로, 한국재활복지공학회 공식 학술지(제19권 제4호)에 게재되며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구팀은 2021년 CAS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으로, 2022년 ‘턱 당기기 보조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지난 지난해 7월 등록을 완료했다. 2023년에는 『한국지식정보기술학회 논문지(JKITS)』를 통해 기기 각도 측정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입증했으며, 같은 해 국제학술지 ‘Medicine’에 논문을 게재해 세계적 공인도 받은 바 있다.

오동환 교수는 “이 시스템은 전문가 도움 없이도 고령자나 인지 저하 환자 스스로 안전한 삼킴 자세를 훈련할 수 있는 만큼, 향후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의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으로 상용화될 수 있도록 후속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대학저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