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가연, 신간 도서 증정 이벤트 마련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10-21 14:37:55

자료 : 가연결혼정보㈜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신간 도서 4종을 선정하고, 총 20명에게 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연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심리와 삶의 태도, 사랑, 경제 등 서로 다른 주제를 담은 신간을 이달의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선정작은 ▲내가 만든 두려움과 싸우지 말 것 ▲일인분의 삶 ▲서성이다 ▲빵과 복권, 그 사이의 균형으로, 도서별 5명을 추첨해 증정한다.

선정 도서 가운데 <내가 만든 두려움과 싸우지 말 것>은 영국 BACP 공인 심리치료인 애나 매서가 불안과 두려움을 다룬 책이다. 사회심리학을 전공한 저자는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려는 시도가 걱정과 불안을 키운다는 관점에서 인생의 불편한 진실 10가지를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보다 단단한 내면을 형성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삶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다룬 <일인분의 삶>도 선정됐다. 나태주 시인과 북로그컴퍼니 김정민 대표가 나눈 대화를 엮은 책으로, 81개의 문답을 통해 인생의 여러 순간을 돌아본다. 삶에 대한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독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제 분야에서는 우석훈 박사의 <빵과 복권, 그 사이의 균형>이 포함됐다. 이 책은 '경제 밸런스'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경제적 선택과 삶의 균형을 살펴본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2>에서 노숙자들이 빵과 복권 중 하나를 고르는 장면을 통해 기대수익의 개념을 설명한다. 빵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이라는 분석과 함께, 때로는 복권과 같은 선택도 삶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장강명 작가의 소설 <서성이다>는 사랑하는 사람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복잡한 감정을 다룬다. 결혼 20년 차 아내가 갑작스러운 의식장애로 입원해 수술을 받게 된 상황에서 남편이 겪는 3일간의 심리적 고투를 그렸다. 두려움과 자기혐오, 죄책감에 직면한 남편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내의 세계를 알아가는 과정이 주요 내용이다.

가연의 도서 증정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내 '공연/문화'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홈페이지 공지와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연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 비회원 대상 무료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미팅파티 참가 신청은 가연 공식 홈페이지의 '뉴스/공지' 탭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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