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지역 돌봄 아동 위한 ‘음악으로 잇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나눔’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27 14:52:40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문화예술교육진흥연구원과 음악과가 지역 돌봄 아동을 위한 ‘음악으로 잇는 찾아가는 문화예술 나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insight+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맞벌이 및 한부모 가정의 증가로 급증하고 있는 방과 후 돌봄 아동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기존의 일회성 공연이나 단순 관람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아동의 발달 단계에 맞춘 능동적 참여형 음악 교육과 정서적 교감을 보장하는 체계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국립군산대는 음악 전공생들이 참여하는 ‘하르모니아’, ‘라온리음’ 등 총 2개의 전문 팀을 구성, 군산시 관내 다함께 돌봄센터 1~3호점을 방문해 지역사회 밀착형 예술 실천에 나서게 된다.
또한 국립군산대 산학협력단 문화예술교육진흥연구원의 지도 아래 진행되어 교육적 전문성을 더하게 된다. 학생들은 단순히 연주를 선보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교육 콘텐츠(교육 자료, 활동지 등)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하는 과정을 거친다.
박규연 국립군산대 문화예술교육진흥연구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예술적 감성으로 채우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천적 인재로 성장하고, 아이들은 음악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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