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정보보호 수준진단 ‘우수’·사이버공격 대응훈련 ‘A등급’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10-01 14:35:20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은 사이버위기 상황을 가정해 기관별 대응태세를 점검하는 훈련으로, 국가정보원이 국가·공공분야 훈련을 총괄하고 교육부가 교육분야 훈련을 주관한다. 올해는 국립대학 38개교를 비롯해 시·도교육청 16개, 소속·공공기관 18개, 국립대학병원 18개 등 총 91개 교육기관이 참여했다.
국립순천대는 훈련에 앞서 정보전산원을 중심으로 자체 훈련계획을 수립하고 비상연락망과 상황별 대응체계, 구성원별 역할 등을 사전에 점검했다. 훈련 중에는 상황과 대응 요령을 신속하게 전파하며 사이버위기 발생에 대비한 대학 차원의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교육부 평가단은 도상훈련 30점, 해킹메일 대응훈련 30점, 전산망 침투·대응훈련 30점, 훈련 준비 등 기타 분야 10점을 종합해 평가했으며, 국립순천대는 최고등급인 A등급(90~100점)을 획득했다.
심현 국립순천대 정보전산원장은 “보안 인프라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구성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해 각종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대학의 정보자산과 구성원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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