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치바과학대학 약대, 2026년 한국어 특별 입시 실시
6년 수업료 반액 장학금 혜택, 일본 약사 꿈을 이룰 기회 제공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5-07-25 14:33:57
일본 치바과학대학 약학과가 2026년 4월 입학을 위한 올해 마지막 한국어 특별 입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입시 합격생에게는 6년간 수업료 50% 장학금이라는 혜택이 제공될 예정으로, 일본 약대 진학 희망자들의 관심이 고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특별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시험 과목이 한국어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수험생들은 일본어 능력에 대한 부담 없이 화학기초와 생물기초 두 과목만 준비하면 된다. 이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일본 유학을 망설였던 학생들에게 희소식으로 보인다. 합격 시 2026년 4월 치바과학대학 약학과에 입학하게 된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입시는 한국 학생들이 약사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하며, "합격 후 대학 지정 위탁교육원에서 일본어 및 기초 약학 교육을 제공,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일본 약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바과학대학은 2004년 설립 이후 약학부와 함께 일본 최초로 위기관리학과를 설치하는 등 실용 학문에 강점을 보여왔다. 또한 한국인 유학생을 위한 전담 지원 시스템과 생활 관리 시스템이 잘 갖춰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6년 4월 입학을 위한 마지막 한국어 특별 입시 원서 접수 기간은 2025년 8월 18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시험은 8월 30일에 실시된다. 입시 정보 및 세부 사항은 강남스카이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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