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소진공, 경기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맞손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6-08 14:33:07
왼쪽부터 김상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장, 성재열 가톨릭대 지산학협력혁신본부장, 임준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사진=가톨릭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가톨릭대학교 지산학협력혁신본부가 지난 2일 성심교정 약학관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및 경기북부지역본부와 경기 지역 소상공인·소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AI·디지털 전환 지원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복원하는 한편, 소상공인-자영업자-소기업-중기업으로 이어지는 성장 사다리 정책을 기반으로 기술 및 경영 애로를 해결할 수 있는 탄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가톨릭대 성재열 지산학협력혁신본부장, 배경화 기업협력센터장, 이민 지역협력센터장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임준민 경기남부지역본부장, 김상목 경기북부지역본부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소상공인 및 기업형 소공인 성장 지원 ▲AI·디지털 전환 기반 경영혁신 지원 ▲기술 및 경영 애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연계 ▲지역 협력 네트워크 구축 ▲지역 특화사업 발굴 및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가톨릭대 성재열 지산학협력혁신본부장은 “기업협력센터와 지역협력센터 등을 통해 경기도 지역 소공인·소상공인 지원과 부천, 연천 지역과의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총괄하는 소진공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향후 지역협력센터와의 협력은 물론 소진공 경기북부본부가 연천군과 추진하는 업무와도 추가적인 협력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임준민 경기남부지역본부장과 김상목 경기북부지역본부장은 “경기도는 소공인과 소상공인의 비중이 높은 지역인 만큼, 대학과 공공기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며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기업형 소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장 사다리를 견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가톨릭대는 이번 협약을 경기도 전역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 발전하는 지산학 협력의 선도적 모델을 확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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