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스포츠재활의학전공, ‘충주사과마라톤대회’서 의무지원
참가자 500여 명 대상 테이핑 지원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10-27 14:51:24
가톨릭관동대 스포츠재활의학전공이 ‘제24회 충주사과마라톤대회’에서 전공을 살려 의무지원에 나섰다. 사진=가톨릭관동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 스포츠재활의학전공 재학생 20명이 지난 10월 25일 충주시에서 열린 제24회 충주사과마라톤대회에 의무지원 인력으로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4천여 명이 참가한 대규모 마라톤 행사로, 가톨릭관동대 학생들은 대회 시작 전 무릎, 허리, 발목 등 주요 부위별 테이핑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도왔다. 학생들은 전문 재활 테이핑 기술을 바탕으로 총 580여 명의 참가자에게 테이핑 서비스를 제공하며 스포츠재활 전공자로서의 실무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현장에 함께한 배준현 교수(스포츠재활의학전공)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며 참가자들의 컨디션을 관리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러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의무지원 활동을 이어가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권순현 학생은 “처음으로 대규모 대회에서 의무지원을 하며 긴장됐지만, 참가자들이 ‘덕분에 통증이 줄었다’며 고마움을 표현할 때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재활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톨릭관동대 스포츠재활의학전공은 이처럼 다양한 현장 실습과 의무지원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중심의 전문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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