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무전공 신입생 체육대회로 하나 되다
‘2026 Rookie Festa’ 성료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02 14:38:06
‘2026 Rookie Festa’에서 종합 우승을 한 4팀 ‘미래’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경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경대학교가 전공이 정해지지 않은 무전공 신입생을 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서경대 인성교양대학은 지난 9월 30일 교내 수인관에서 2026학년도 무전공 신입생을 대상으로 ‘2026 Rookie Festa’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융합학부 1·2와 자유전공학부 신입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돕고, 학생 간 유대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총 4개 팀으로 나뉘어 색판 뒤집기, 피구, 서경 O/X 서바이벌, 단체 줄넘기, 줄다리기, 세발자전거 계주 등 6개 종목에서 경쟁했다.
1팀은 ‘열정(Passion)’, 2팀은 ‘창의(Creative)’, 3팀은 ‘꿈(Dream)’, 4팀은 ‘미래(Future)’라는 이름으로 편성됐다. 학생들은 팀별 경기뿐 아니라 다른 팀과의 경쟁과 응원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경 O/X 서바이벌’은 학교 관련 상식과 대학생활, 일반상식, 넌센스 문제 등을 활용해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반에는 단체 줄넘기와 줄다리기 결승전, 세발자전거 계주가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종합 우승은 4팀 ‘미래’가 차지했다. 2위는 2팀 ‘창의’, 3위는 3팀 ‘꿈’에 돌아갔다.
종목별로는 색판 뒤집기·피구·줄다리기에서 4팀 ‘미래’가 우승했고, 서경 O/X 서바이벌은 1팀 ‘열정’, 단체 줄넘기와 세발자전거 계주는 3팀 ‘꿈’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정수정 서경대 인성교양대학 학장은 “이번 Rookie Festa는 무전공 신입생들이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서로 협력하며 공동체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신입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적응과 소속감 형성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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