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2024년도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지원 대학’ 선정

2024학년도 1학기 ‘세계시민교육론’ 개설

이선용 기자

honaudo4@hanmail.net | 2023-11-10 14:47:47

한상옥 교수.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조선대학교가 유네스코(UNESCO)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의 ‘2024년도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지원 대학’에 선정됐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유네스코 회원국들과 함께 국제이해교육 및 세계시민교육을 증진, 확산시키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 협정을 통해 설립된 유네스코 산하 국제기구다.

이들은 전국 4년제 종합대학을 대상(학부 과정 및 대학원 과정)으로 ‘2024년도 세계시민교육강좌 개설지원 사업’ 공모를 실시, 최근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1학기에 개설되는 ‘세계시민교육론’은 다양한 배경(학년, 전공, 국적)의 학부생 대상 교양강좌로 세계시민으로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시민의식에 대한 필수역량을 지식, 태도, 실천 3가지 측면에서 균형 있게 체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의를 전담하게 될 한상옥 아시아문화학부 교수는 “최근 우리나라 거주자 중 외국인 비중이 다인종, 다문화 국가 기준인 5%에 바짝 다가서 내년엔 명실상부한 다인종, 다문화 국가에 진입할 전망이지만, 우리 사회는 아직 외국인과 공존할 준비가 부족한 실정”이라며 “세계시민교육강좌를 통해 학습자가 인류애를 바탕으로 공동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자질과 실천 역량을 갖추어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책임있는 세계시민역량 함양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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