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국립공주대사범대부설특수학교와 장애학생 교육지원 협약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5-07-04 14:29:22
연암대가 3일 국립공주대사범대부설특수학교와 장애학생의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3일 본관 회의실에서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와 장애학생의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연암대가 보유한 스마트농업 교육과정과 최신 실습 인프라를 활용해 특수학교 장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은 연암대 육근열 총장과 국립공주대 사범대학 부설 특수학교 이한우 교장, 박근식 교무부장, 이순주 취업지원부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암대와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특수학교는 업무협약을 통해 △산학겸임교사 채용 시 전문 인력 추천 및 협조 △스마트농업 관련 현장 견학 및 체험 지원 △교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지원 △스마트팜 온실 구축 및 운영 자문 △기타 상호 교류 및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 등 상호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국립공주대학교사범대학부속특수학교 이한우 교장은 “연암대와 뜻깊은 협력을 통해 장애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리 학교는 국내 최초로 장애학생을 위한 직업 특성화 학교로 설립된 국립학교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스마트농업이라는 새로운 분야에서 실습 기회를 넓히고, 미래 직업인으로서의 자신감을 키워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근열 총장은 “이번 협약은 연암대의 스마트농업 교육과정과 실습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개방하고, 장애학생의 진로역량 강화를 도모하는 의미 있는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향후에도 연암대는 장애학생의 특수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교육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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