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HUSS, 세계한상대회서 ‘글로벌 포용 비즈니스 플랜’ 운영

학생 50여 명 기획·운영·기업 지원 직접 참여
인천대-호주한인상공회의소 MOU도 체결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01 14:35:20

이인재 총장이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인천대 HUSS 홍보부스를 찾아 학생들이 기획·운영한 프로그램을 둘러본 뒤 참여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인천대학교 HUSS 포용사회이니셔티브사업단이 지난 9월 28~3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4차 세계한상대회에서 학생 주도형 글로벌 현장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포용 비즈니스 플랜(Global Inclusive Business Plan)’을 운영했다.


HUSS 포용사회이니셔티브사업단과 GTEP 사업단 학생, 일반 재학생 등 50여 명은 인천대 HUSS 홍보부스 기획·운영, 기업전시관 현장 지원, 행사 홍보 및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했다.

특히 학생들은 HUSS 홍보부스의 콘텐츠와 운영방식을 직접 기획하고, 관람객이 인천대와 HUSS 관련 퀴즈를 풀고 룰렛에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행사 첫날에는 인천광역시장과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둘째 날에는 인천대학교 총장이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행사 기간 인천광역시 홍보관 내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인천대와 HUSS 홍보영상이 지속적으로 송출됐으며, 학생들은 인천대 마스코트 ‘횃불이’ 인형탈을 쓰고 행사장을 누비며 국내외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기업전시관과 주요 부스를 직접 찾아 행사 현장을 소개하는 홍보영상도 제작했다.

행사 기간에는 인천대와 호주한인상공회의소 간 업무협약도 체결됐다. 양 기관은 HUSS 포용사회이니셔티브사업단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재양성과 학생 교류, 현장 연계 프로그램 확대 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HUSS 포용사회 이니셔티브 총괄사업단장 옥우석 교수(Global Trade & Service학부)는 “이번 세계한상대회는 학생들이 단순한 관람객이나 행사 지원 인력이 아니라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기업과 경제인을 만나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 글로벌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현장 중심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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