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협의회·학부모연합회, 백종헌 국회의원·윤일현 금정구청장과 간담회 개최
대학저널
webmaster@dhnews.co.kr | 2025-07-15 14:28:10
동래교육지원청 학교운영위협의회(회장 김경태)와 학부모연합회(회장 구선영)가 공동 주최한 간담회가 지난 7월 2일(수), 금정구 소재의 백종헌 국회의원 사무실과 금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금정구 관내 각 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종헌 국회의원 그리고 윤일현 금정구청장과의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각 학교가 겪고 있는 교육환경 및 안전 문제를 공유하고, 관과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신임 김경태 회장과 구선영 회장은 “오로지 아이들과 학교를 위해 상생과 협력의 길을 선택했다”며, 양 단체 간 그동안의 입장 차이를 넘어 실질적인 협력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이번 협력은 단순한 행사 차원을 넘어 동래교육지원청 단위에서 실질적인 지역 중심의 협력을 새롭게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역구 국회의원 백종헌 의원은 “아이들의 안전만큼은 절대 타협 할 수 없는 가치”라며, “통학로와 학생 안전등 시급한 사안은 무엇보다 우선순위를 두고 빠르게 조치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어 기타질의를 통해 “침례병원 문제는 제게도 매우 무거운 과제이며, 단 하루도 고민하지 않은 날이 없었다. 금정구민의 자긍심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다각적인 검토와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이며, 책임 있는 자세로 주민의 신뢰에 응답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같은 날 오전 금정구청에서 진행 된 간담회에서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관내 학생들의 통학로와 학교 주변 안전은 행정이 가장 먼저 나서야 할 문제”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사항 하나하나를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과 긴밀이 논의해, 신속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이 마련되도록 적극적으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은 단순한 인프라 문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세우는 일”이라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주요 현안에는 ▲통학로 안전 확보 ▲스쿨존 정비 ▲학교인근 공사장 안전관리 ▲체육관 등 공간 확충 ▲화재대응 체계 개선 ▲노후된 놀이터 및 운동장 보수 ▲지하철역과 학교 간 이동 편의 확보 등이 포함되었으며, 향후 단계별 조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김경태 회장과 구선영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 교육청, 지자체, 국회가 긴밀히 협력하여 우리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며 “이제는 갈등보다 협력의 힘이 필요한 시점이고, 관내 학교와 아이들의 실질적 변화를 위해 서로의 역할을 존중하며 손을 맞잡았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단은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여러 학교와 학부모들로부터도 큰 지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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