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암대, 육군 제3탄약창과 AI·디지털 전환 업무협약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7-24 14:26:41
연암대가 23일 육군 제3탄약창과 AI·디지털 전환(DX)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연암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연암대학교가 23일 육군 제3탄약창과 AI·디지털 전환(DX)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군 간부 대상 AI 활용 특강을 진행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서 △육군 제3탄약창 소속 현역 장교 ·부사관 및 군무원의 AI·정보화 역량 향상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보 및 인적 교류 △그 밖에 양 기관이 협의하는 사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연암대 전산실습실에서는 제3탄약창 정성원 창장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장교·부사관·군무원 30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특강’이 열렸다. 특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학습한 내용을 곧바로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과정은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생성형 AI 최신 동향 및 활용 사례 분석 △실전형 프롬프트 작성법과 행정문서 작성 실습 △챗GPT, 제미나이(Gemini), 클로드(Claude) 등 주요 AI 도구를 활용한 이미지·영상·음악 콘텐츠 제작 실습이다.
제3탄약창 정성원 창장(대령)은 “연암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부대원의 AI와 정보화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게 됐다”며 “스마트팜을 비롯한 최첨단 농축산 교육을 선도하는 연암대의 우수한 AI 교육 프로그램이 군부대의 디지털 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육근열 총장은 “올해 선정된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과 연계해 연암대 구성원은 물론 지역 주민과 군부대 구성원 등 지역사회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AI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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