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동문 센터, 모교 공식 실습기관 지정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6-05-14 14:26:15

건양사이버대가 동문들이 공동 운영 중인 ‘브레이브 심리운동발달센터’를 대학 심리운동치료학과의 공식 발달재활서비스 실습기관으로 최근 인증했다. 사진=건양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대학에서 습득한 전공 지식이 현업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그 성과가 다시 모교 후배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환원되는 의미 있는 결실이 맺어졌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행동발달치료학과를 졸업하고 심리운동치료학과를 복수전공한 선민기·박진용 동문(23학번)이 공동 운영 중인 ‘브레이브 심리운동발달센터’를 대학 심리운동치료학과의 공식 발달재활서비스 실습기관으로 최근 인증했다.

두 동문은 대학 입학 전부터 센터를 운영해 온 현장 실무자 출신이다. 이들은 센터 운영 중 전문성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대학에 입학했으며, 행동발달치료와 심리운동치료학을 함께 수학하며 습득한 선진 치료 기법과 이론을 실제 센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도입했다.

그 결과,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내담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센터 규모를 크게 확장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나아가 두 동문은 자신들의 사업장을 후배들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내어주었다. 브레이브 심리운동발달센터가 심리운동치료학과의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실습기관’으로 공식 인증됨에 따라, 모교 후배들에게 양질의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는 뜻깊은 선순환 구조를 만들게 되었다.

선민기, 박진용 원장은 “대학에서 체계적으로 배운 심리운동 및 행동발달 관련 전공 지식이 센터를 확장하고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며, “이제는 공식 실습기관으로서 모교 후배들이 현장 감각을 갖춘 훌륭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화 심리운동치료학과 교수는 “재학 시절부터 남다른 열정으로 학업과 현장 실무를 병행해 온 두 동문이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나아가 모교 후배들을 위한 든든한 실습 기관으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사례는 우리 학과의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얼마나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 보여주는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교수는 “앞으로도 브레이브 심리운동발달센터와 같은 우수 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역량 있는 심리운동 및 발달재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양사이버대 심리운동치료학과는 신체 움직임을 통해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도모하는 심리운동 및 발달재활 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학과는 체계적인 이론과 현장 밀착형 실무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보건복지부 인정 ‘발달재활서비스 제공인력’ 자격을 비롯한 다양한 전문 자격증 취득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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