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 군 간부 ‘배움의 선택지’ 넓힌다

제21보병사단와 업무협약 체결
복무 중 학업 지원 및 군 간부 역량·경력개발 협력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10-23 14:28:50

정현철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왼쪽 다섯 번째)과 학교 관계자, 윤기선 제21보병사단장(오른쪽 다섯 번째)과 군 관계자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양사이버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한양사이버대학교와 제21보병사단이 군 간부들의 ‘배움의 선택지’를 넓히는 데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 간부들이 복무 중에도 학업을 이어가며 전문성을 높이고, 중장기적인 경력개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군 간부 개개인의 자기계발 의지가 실제 학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부대 임무와 근무 일정 등으로 학업을 병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간부들이 온라인 교육환경을 활용해 복무 중에도 학위과정을 이수하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기선 제21보병사단장은 “제21사단은 접경지역의 특성상 간부들이 군 복무와 학업을 병행하는 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협약이 간부들의 자기계발과 미래 준비를 위한 교육 기회를 넓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현철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은 “군 간부들이 복무 중에도 학업을 이어가며 전문성을 높이고 중장기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자신의 성장과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장병들에게 든든한 교육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양사이버대는 학부부터 대학원 석·박사과정까지 온라인 기반의 고등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시공간의 제약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방식은 근무와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군 장병과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학습 기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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