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 캄보디아서 ‘2025 한-캄 농업 포럼’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5-08-26 14:33:10

상지대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이 캄보디아서 ‘2025 한-캄 농업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상지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상지대학교 농업탄소중립인력양성사업단은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과학기술융합형연구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8월 21일 캄보디아 프놈펜 스텔라 국제학교에서 한-캄 농업연구센터와 함께 ‘2025 한-캄 농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 농업 분야 협력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캄보디아 농업 관계자와 함께 농림부 차관보, 환경부 국장, 전 총리비서관, 전 따께오(Ta Keo) 부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한-캄 협력에 기대를 나타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농업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을 통해 사업단은 한-캄 농업연구센터와 탄소중립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으며, 향후 공동 연구와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캄보디아 왕립농업대학과 프렉립농업대학을 방문해 공동 연구 및 교환학생 프로그램 추진에도 합의, 미래 농업 전문가 양성과 학술 교류 확대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명규 단장은 “한국의 선진 농업 기술과 탄소중립 역량은 캄보디아 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양국이 상생 협력하며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과제에 함께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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