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볼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AI 멘토기업 선정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06-11 14:24:14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주식회사 이볼브가 소상공인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전문 멘토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볼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26년 혁신 소상공인 AI 활용지원 사업'의 AI 멘토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AI 멘토기업 제도는 인력과 자금 등 자원이 부족한 소상공인의 AI 도입과 활용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과 서비스 도입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 플랫폼 기업과 AI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마케팅·디자인, 업무자동화, 사업고도화, 판로 등 5개 분야의 전문 멘토를 선발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이볼브는 업무자동화와 사업고도화 분야의 멘토기업으로 참여해 소상공인의 AI 전환(AX)을 지원하게 된다.

이볼브는 AI와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B2B 영업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셀데이(SellDay)'를 비롯해 AI 인터뷰를 통해 개발 및 기획 문서를 자동 생성하는 'MY CTO', 마케팅 데이터를 분석해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MY CMO', 사업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MY CSO', AI 트렌드 및 정부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는 'AI Leaders' 등 다양한 AI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솔루션 공급을 넘어 진단, 교육, 솔루션 도입, 성과 창출까지 이어지는 AX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이볼브의 강점으로 꼽힌다.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참여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사업 전략 수립부터 실행 단계까지 밀착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 성과를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동안 이볼브는 중소기업과 비수도권 기업을 대상으로 AI 도입 이후 실제 성과 창출로 이어지지 못하는 이른바 'AX 병목' 문제 해결에 집중해 왔다. 이번 AI 멘토기업 선정을 계기로 지원 범위를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며 현장 중심의 AI 활용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동수 대표는 "자원이 부족한 소상공인일수록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매출과 성과로 연결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행 중심의 멘토링을 통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생산성 향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볼브는 자사 AI 솔루션 도입과 AX 전환을 검토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진단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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