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사랑의 점심 나누기’, 벌써 20년

교직원·학생들, 중앙공원 어르신들에 따듯한 한 끼 나눔

온종림 기자

jrohn@naver.com | 2023-10-26 14:23:05

청주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26일 청주 중앙공원 YMCA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대 제공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청주대학교가 올해로 20년째 청주 중앙공원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눔의 실천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청주대는 26일 청주 중앙공원 YMCA 다락방 무료급식소에서 교직원과 학생 등 30여 명이 노인 300여 명에게 무료로 점심 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

청주대는 이날 육개장과 떡, 음료 등을 노인들에게 대접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YMCA 봉사원들도 함께했다.

청주대는 건학이념을 계승·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봄·가을 두 차례에 걸쳐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중단되었다가 올해 다시 진행했다.

청주대 관계자는 “청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중앙공원에서 20년째 점심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어 기쁘다”며 “7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깊은 대학으로서 앞으로 청주대는 지역사회 기여는 물론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대학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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