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태 교수, 국보 ‘훈민정음해례’의 성명학 적용 연구 KCI 논문 게재

임춘성 기자

ics2001@hanmail.net | 2026-10-19 14:23:27

 

[대학저널 임춘성 기자] 김만태 전 동방대학원대학교 교수(현 한국명리성명학회 연구소장)가 발표한 ‘국보 제70호 ‘훈민정음해례’의 성명학 적용에 관한 연구’ 논문이 지난 9월 30일 국립경국대학교 민속학연구소에서 발간한 2026년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KCI) ‘공동체문화와 민속연구’ 제12호에 게재됐다.


김 교수는 그동안 자신의 훈민정음 오행성명학 연구 성과를 총괄하여 국보 제70호이자 훈민정음 원본인 해례본이 사람들의 이름을 짓는데 어떻게 올바로 적용될 수 있는가를 체계적이며 심층적으로 분석해서 발표했다.

김 교수는 2011년 한국종교학회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한국민속학회, 한국민족사상학회,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등에서 발간한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에 훈민정음에 담긴 동양 철학사상과 관련한 연구를 계속 발표해오고 있다.

김 교수는 서라벌대 풍수명리과 교수와 학과장, 동방대학원대학교 미래예측학과 교수와 명리성명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대 평생교육원에서 실생활 주역과 훈민정음 오행성명학, 정선사주명리 등을 강의하며 후진 양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훈민정음은 사람의 말소리를 글자 형태로 정확하게 표기하기 위한 관심과 노력의 결실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우주 만물과 천지자연을 구성하는 음양오행을 비롯하여 하늘과 땅, 사람이 두루 조화되는 동양의 역철학(易哲學)인 천지인 삼원(三元) 사상을 문자에 담았다. 평생 동안 다른 사람들에게 불리지는 사람 이름은 단순히 몇 음절의 단어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자기 존재의 또 다른 모습으로 중요하게 작용한다.

김 교수는 “본 연구에서 분석하고 고찰한 국보 제70호 ‘훈민정음해례’에 담긴 한글 자모음 소리의 음양오행과 천지인 삼원 사상에 근거하여 작명하는 이론과 방법인 ‘훈민정음 오행성명학’이 사람들이 자신의 타고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데 올바른 길잡이 역할을 하고 효과적인 도움이 되기를 간절히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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