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진로 키워드 경진대회’ 운영

과정 중심·온라인 운영으로 진로 탐색 참여 접근성 확대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4-30 14:24:18

‘2026학년도 1학기 진로 키워드 경진대회’ 포스터.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서경대학교 진로취업처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서경대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1학기 진로 키워드 경진대회’를 새롭게 운영한다. 경진대회는 1·2차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1차 접수는 5월 15일 오후 6시까지, 2차 제출은 5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진로를 아직 구체화하지 않은 참여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과정 중심 프로그램이다. 개인의 경험·관심·가치를 바탕으로 진로 키워드를 도출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방향성을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결과보다 자기 성찰과 탐색 과정에 초점을 맞춰 진로 탐색 참여 접근성을 높였으며, 전 과정 온라인 심사를 통해 발표 부담을 완화하는 등 참여 장벽을 낮췄다.

경진대회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영상 기반 심화 평가로 진행된다. 1차에서는 진로 키워드 도출과 로드맵 작성을 중심으로 희망 진로, 직무 설정, 관련 경험, 단·중·장기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2차에서는 1차 제출 내용을 바탕으로 진로 키워드 선정 이유, 경험 간 연계, 향후 진로 계획 등을 설명하는 영상 자료를 추가 제출받아 서류와 함께 종합 평가한다. 심사는 진로 방향의 구체성, 키워드와 경험 간 연계성, 전달의 명확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허성민 서경대 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이번 경진대회는 진로 키워드 도출과 로드맵 작성을 통해 개인의 경험과 생각을 구조화하고, 자기이해와 진로 인식 수준을 높이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단계별 평가 과정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경험을 쌓고, 키워드–경험–진로 계획을 연결해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기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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