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상담심리학과 1학년, 첫 전공수업 ‘열기’
이한비 기자
kkangsonews22@naver.com | 2026-08-11 14:22:13
광주여대 상담심리학과 신입생들이 1학기 첫 전공 수업을 수강하고 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대학저널 이한비 기자] 광주여자대학교 상담심리학과 신입생들이 2026학년도 1학기 첫 전공 수업을 통해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는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상담심리학과 1학년 학생들은 대학 입학 후 처음 접하는 전공 수업을 통해 심리학의 주요 개념과 인간의 발달 및 행동에 대해 배우고, 이론을 일상생활과 연결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심리학개론 수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으로 파블로프의 개 실험을 꼽으며 “반복된 경험이 행동을 학습하게 만드는 고전적 조건형성이 사람의 감정과 일상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다”며 “심리학이라는 학문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상담의 기초 수업과 관련해서는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몸짓만으로도 생각과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발달심리학 수업에 대해 “인간의 심리가 어떤 단계를 거쳐 발달하고 성장하는지 배울 수 있었으며,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에서도 적용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상담심리학과 신입생들은 첫 전공 수업을 통해 심리학의 기본 이론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의 마음과 행동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형성했다. 또한 다양한 수업 활동과 전공 경험을 통해 향후 전공 교육에 대한 기대감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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