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우리말’ 소중함 되새겨

재학생대상으로 ‘우리말 땡기지’ 프로그램 진행

이선용 기자

lsy419@kakao.com | 2026-05-15 14:24:22

동신대가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동신대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말 땡기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사진=동신대 제공

 

[대학저널 이선용 기자] 우리말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동신대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말 땡기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동신대 학술문화정보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재학생 140여 명이 참여해 우리말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참가 학생들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해 우리말 퀴즈 플랫폼에 접속한 뒤 실시간으로 문제를 풀며 ‘우리말 겨루기 한 판 승부’를 펼쳤다.

프로그램은 총 25개의 메인 문제와 6개의 특별 문제로 구성됐으며, 대회 일주일 전 예상 문제를 사전 공개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우리말을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퀴즈를 통해 평소 혼동하기 쉬운 외래어와 우리말의 올바른 표기법을 익히고, 속담과 관용어, 순우리말, 사자성어의 의미를 배우며 언어 표현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은혜 아나운서(전 목포KBS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한국어에 대한 위트 있고 전문적인 해설이 돋보였다.

상위 득점자 11명에게는 으뜸상, 버금상, 슬기상, 늘품상 등 다양한 상과 시상금이 차등 지급됐으며, 대회 중 깜짝 등장한 특별 문제 이벤트를 통해 문화상품권과 머그컵, 키링 등 다양한 경품도 현장에서 제공돼 높은 참여 열기를 이끌어냈다.

허용무 동신대 학술문화정보원장은 “학생들이 퀴즈를 통해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자연스럽게 올바른 언어 사용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언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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